-
코로로 젤리Diary 2017. 3. 4. 15:45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개강을 하니 일본갔던 룸메가 돌아왔어요. 오면서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왔는데, 곧 하나하나씩 리뷰를 해볼게요. 일단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코로로 젤리 청보도 맛을 먹어봤습니다. 맛은 청포도 맛 외에도 그냥 포도맛이 있습니다. 포장지까 뜯기쉽고 위에 지퍼백이 있어요. Like 자일리톨. 그래서 휴대하면서 먹기도 편할 것 같아요. 전 공복이라 한번에 다먹음. 알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만졌을때 말랑하고 촉촉해요. 진짜 포도알 같음. 씹으면 안에 포도 과육같은게 나와요. 진짜 청포도 과육 같았음. ㄹㅇ ㅈㅁ임. 그렇게 하나를 먹으면 두개를 먹게되고, 두개를 먹으면 세개를 먹게됨. 과육이 진해서 향이 오래 남아요. 오랜만에 청포도 먹은 느낌. 이거 젤리 리뷰아니었나? 끝!!!
-
BHC 뿌링클Diary 2017. 2. 26. 12:14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 어제 스마일게이트 포스팅 끝내고 시켜먹은 뿌링클입니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먹은건데 엄청난 효과를 봤죸ㅋㅋㅋㅋㅋㅋ 뿌링클은 단짠단짠한 껍질과 찍어먹는 뿌링클소스가 특징입니다. 순살은 진짜 박스가 조그매서 시키기 싫었고, 이왕이면 크고 싼 뼈 있는 뿌링클을 시켰어요. 천원차이지만. 언제먹어도 맛있는 뿌링클. 예전에는 누가 뭐 잘못사면 가격을 뿌링클로 환산하기도 했어욬ㅋㅋㅌㅋㅋ. 그만큼 뿌링클은 없어선 안되는 존재. 아쉬운 점은 소스 없이 닭만 먹으면 비린 맛이 있어요. 이걸 소스로 잡으시려고 한 것 같은데, 저처럼 닭만 먹는 사람도 있답니닿ㅎ; 끝!!
-
스마일게이트 서버개발 캠프 2기 수료Portfolio 2017. 2. 25. 11:32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 다시 기분이 울컥해지네요. 때는 바야흐로 2016년 11월이었습니다. 학회 관리하러 갔는데 학회에 붙어있던 1개의 공고.진짜 이거 하나보고 지원했었어요. 그때 당시 2학년이었는데, 한참 전공에 대한 슬럼프가 오고 있었어요.코딩이 재미 없었고, 과제도 잘 안해오고지원할 당시 직전학기가 학고였거든요. 그래도 새끼손가락 손톱만큼의 나를 고쳐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던지,이 공고를 보고나서 심장이 두근두근 대더군요. 정말 밤새서 지원서 내고 드라이브 뒤져서 프로젝트 했던거 끄집에 냈어요.지원서는 거의 울면서 쓴 기억이 나네요. 다 쓰고나서 제출을 해야했는데, 막상 제출하려니 심장이 쿵 하는 거예요.이거 진짜 내도 될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이게 ..
-
[판교] 참치 The tableDiary 2017. 2. 25. 09:45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 수요일에 회사에서 마지막 회식을 했어요.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사님과 과장님 그리고 높으신 분들 앞에서PT도 하고 그동안 가쁘게 달려온 저희를 위해높으신 분들께서 참치를 사주셨어요. 사실 참치 집을 가는 건 처음이었어요.학교 동문회에서 참치를 먹어 본 적은 있는데,조금 밖에 못 먹어서 이게 참치 맛인지, 그냥 생선 맛인지구분을 못하고...ㅋ 정식으로 참치를 먹어본 건 22년 이래 처음이였어요. 그림 크기 바꾸는 법을 알아서 포스팅 하기 편하네요.가게 이름은 판교 참치 더 테이블 입니다.메뉴판 사진인데 좀 흔들렸네요ㅠ 메뉴판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백..백사십 구???제 월급보다 비싸잖아요...무슨 한끼가...하?십사만 구천원입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이때까..
-
[이니스프리] 애플 씨드 립 앤 아이 리무버카테고리 없음 2017. 2. 25. 08:51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화장품에 대한 리뷰가 좀 많아 지면 Diary에서 Cosmetic으로 옮길거예요.아직은 별로 없으니까 그냥 Diary에다가 쓰겠습니다. 화장품에 대한 리뷰는 다 쓴 것들만 올립니다.쓰다 남기고 버린 것들... 안올려요.버렸다는 것 자체가.. 좀..이거 쓸 바에 다른 거 쓰겠다 라는 거잖아요.어차피 좋은 평도 안나올 거 같으니 그냥 안올립니닿ㅎㅎ 결론은 좋았던 애들만 올리는 후기 ㅋㅋㅋㅋㅋㅋ 자 그래서 화장품 첫 리뷰는 이니스프리의 애플 씨드 립 앤 아이 리무버에요. 11월 이었나(?)에 이니스프리에서 리무버 1+1하더라구요.바로 그 때 신촌 이니스프리에서 득템한 아이였죠. 개인적으로 초록색을 매우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겉에도 마음에 들었어요.풋사과 느낌..
-
[판교] 홍대칼국수와족발Diary 2017. 2. 20. 20:12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 저번주에 회식했어요!! 끼요오오오오~~ 어제는 홍대칼국수와족발 판교점에 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사진부터 보세요 이건 저희 테이블에서 시킨거예요. 그 외에도 막국수랑 숯불족발, 마늘족발도 먹었습니다. 사진보내달라고 했는데..ㅠ 아직 안보내주시내요ㅠㅠ 38000원대 메뉴가 많고 제일 비싼게 트리플세트였는데 41000원이였어요. 저희가 시켰던 불족발과 허니마늘보쌈!! 불족발은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최고예요! 칭따오맥주랑 같이 먹었는데 대박이예요. 마늘보쌈은 마늘을 진짜 듬뿍올려주세요. 특유의 마늘 맛이 나고 꿀이 들어가서 달콤해요. 저는 이 조합이 가장 맛있었어요. 10분만에 다 먹고 막국수 추가. 막국수는 예쁘게 데코해서 주시는데 제가 이성을 잃고 그만 다 섞어버렸어요..
-
스마일게이트에서 준 선물Diary 2017. 2. 18. 13:37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 얼마전에 smilegate 희망스튜디오에서 저희 팀을 찾아오셨습니다!!짝짝짝!!!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스마일게이트의 희망사업팀 이랄까요.스마일게이트의 사회적 환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되게 어렵네요;;희망스튜디오에서 하는 사업은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팜이라는 창업을 지원해주는 랩이 있습니다.개발에 필요한 환경오소들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사업 중 일부랍니다.또 다른 사업은 대학생, 청소년들의 개발 경험을 늘릴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들이 있는데요, 청소년에게는 SEED사업이 있고 대학생 사업으로는 게임잼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희망스튜디오!!그 팀이 우리 팀을 찾아와써!!!!!오예!!!!!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신 후 저희에게 선물을 나..
-
피코로스 루나Game 2017. 2. 17. 07:52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작년 겨울부터 제가 진짜 열심히 해온 게임이 있는데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 게임방법도 간단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의 취향저격♥ 바로 피코로스 루나입니다!! 게임을 다 깬 것도 아닌데 리뷰를 올리는 건 제가 게임에 버그를 찾아서 이제 그만 접으려구요ㅠㅠ 이게 버그인지 일부러 이렇게 만드신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찾은 버그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메뉴 화면이 안사라지고 다음화면에서도 계속 보임 피코로스 루나는 노말과 빅 스테이지로 나뉘는데요,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다음 화면이 뜨게 됩니다. 근데 새롭게 보여지는 페이지 뒤에 자꾸 전 화면이 뜨더라구요. 몇번 왔다갔다하면 사라지긴 하는데... 좀 불편하네요ㅠ 2. 게임 세이브 후 다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