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에서 먹은 것들
    Diary 2018. 3.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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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페레로로쉐.



    모찌모찌 해진 모찌.



    미트볼(meat bowl). 인천공항 터미널 2 1층 도착장에 있습니다.



    간식으로 나왔던 닭강정.



    회식때 먹은 오빠닭.

    이정도일 줄 몰랐는데 꽤 존맛탱.



    한식미담길에서 먹은 교동 짬뽕과 짜장밥.

    비싸지만 그만한 값을 합니다.ㅇㅇ

    짬뽕 ㄹㅇ 대박임.

    왜 이름이 짬뽕인지 알정도.



    한식미담길에 있는데 이름 까먹음.
    그냥 비빔밥임.
    이 가격에 먹기는 아까운 듯. 물론 돈이.




    빈대떡 옆에 있는 분식집.

    난 신내떡이 좋음으로 평가는 패스하지.



    진짜 짜장면이 옴.
    근데 양 진짜 너무 적음.
    냄새 진짜 끝내주게 맛있음.



    북창동네 순두부.


    새우만두 입니다.
    안에 진짜 통새우 들어가있고 피도 얇고 개존맛인데 공항이라 가격이 창렬.



    북창동 순두부. 안에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곱창 순두부 빼고 다 맛 좋음.



    이번엔 짬뽕에 탕수육까지 시킴.


    도시 농부의 육개장.
    육개장은 머 그렇다 치고 추어탕이 의문임.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갈려서 나오나본데 너무 곱게 갈린 나머지 씹히지가 않음..;;



    지하 1층의 와라쿠 샤샤.
    후지산 우동인데 저게 다 양파임.
    국물이 정말 맛있고 면도 쫄깃함.


    우동만 먹기엔 배고파서 같이 시킨 유부초밥.
    사실은 오니기리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ㅠㅠ
    밥이 안에 꽉차고 유부도 두꺼워서 맛남.



    이게 기본 돈가스.



    이건 카레 돈가스.

    간단함. 소스 찍먹이면 위에 기본을, 부먹이면 카레 먹으면 됨.

    양은 비슷함.

    알기로 공항정식이라고 12시부터 5시하는 메뉴가 있음.
    육천원인가 그렇고 우동에 덥밥과 돈가스까지 나옴.
    나 오늘 이거 먹으러 갈까 고민중임.

    이하는 공항 직원 식당 입니당



    육칼 나왔을 때 인천공항 지하 1층 식당.

    어제 새로운 식당을 발견했는데 바로 2층 건너서 있는 건물의 지하식당임.

    이거보다 훨 컬리티 높고 맛있는데 가격 똑같음.

    심지어 주말에는 딱 백명만 받음.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지만 아무튼 존맛임.

    가격은 사천원이니 타 다른 식당보단 역시 직원식당이 제일 저렴함.

    아, 그리고 직원들은 10프로 할인 20프로 할인 받으니 혹시 공항에 친구가 있다면 가서 얻어먹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인데 사천원에 먹음. 메뉴는 핫 프리스피.

    심지어 커피 2000원인데 천 팔백원에 먹었다.

    이제 이 생활 끝이지만 할인은 끝내주었다고 생각함.

    역시 공항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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