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대포찜닭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개강하고 룸메랑 첨으로 밥먹음.
작년엔 주3일 같이 먹었는데 이번엔 시간표가 하루 겹쳐요.ㅠㅠ

뭐 먹고싶냐고 물으니까 찜닭먹고싶대서 대포찜닭으로 갔어요.
찜닭하면 너무나 당연한 대포찜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가면 인형갖고 장난침.

룸메가 매운거 못먹어서 매콤한맛에 구름찜닭을 시켰습니다.

옛날에 봤는데 치즈 윗면을 토치로 살짝 태워서 줍니다.
룸메는 2그릇먹고 저는 1그릇먹고 ㅎㅎ
둘다 다이어트 포기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