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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참치 The tableDiary 2017. 2. 25. 09:45
안녕하세요. 주 사랑입니다. 수요일에 회사에서 마지막 회식을 했어요.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사님과 과장님 그리고 높으신 분들 앞에서PT도 하고 그동안 가쁘게 달려온 저희를 위해높으신 분들께서 참치를 사주셨어요. 사실 참치 집을 가는 건 처음이었어요.학교 동문회에서 참치를 먹어 본 적은 있는데,조금 밖에 못 먹어서 이게 참치 맛인지, 그냥 생선 맛인지구분을 못하고...ㅋ 정식으로 참치를 먹어본 건 22년 이래 처음이였어요. 그림 크기 바꾸는 법을 알아서 포스팅 하기 편하네요.가게 이름은 판교 참치 더 테이블 입니다.메뉴판 사진인데 좀 흔들렸네요ㅠ 메뉴판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백..백사십 구???제 월급보다 비싸잖아요...무슨 한끼가...하?십사만 구천원입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이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