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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카테고리 없음 2017. 1. 30. 21:52
안녕하세요. Conan.입니다. 벌써 설이 다 끝나가네요.저 처럼 내일부터 다시 출근하시는 분들 많겠지요?이번 시간에는 설 연휴 때 몰아 봤던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대해 소개해 드릴겁니다.왜 몰아서 봤냐면 사실 저희 방에 TV가 없기도 하고, 복주 방영할 시기가 학교 다닐때여서 보질 못했습니다.집에 내려갈 때마다 어머니께서 보고 계시던 드라마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 가장 보고 싶었던 건 역도요정 김복주였습니다.방영했을 당시 21살이었는데, (지금은 새해니까 22살, 3학년) 저도 2학년이고, 복주라는 주인공도 2학년 여대생이었거든요.체대에 대한 막연한 로망(?)같은 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다 보니 그런걸 다 보여준 건지는 모르겠어요;;운빨로맨스가 개발자의 진짜 삶을 보여주지 않듯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