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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Diary 2018. 3. 30. 21:14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우선 4월달에 마지막 토플을 걸어놓고 아무도 몰래 대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창에서 강릉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아직 평창이나 강릉의 물가가 높다보니 여행지를 바꿔 대구로 간거지만 대구에 외가가 있어서 거의 민박하듯이 2박 3일을 지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돌아오는 무궁화호 안에 있는데 얼른 쓰고 저도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ㅎㅎ 해외 여행의 시작은 공항이듯이 국내 여행의 시작은 휴게소죠. 젤 처음으로 들른 휴게소가 선산휴게소입니다. (여기서 앉은 산이라고 드립쳤다가 얻어맞음..) 선산휴게소의 뒤에는 큰 저수지가 있어서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선산휴게소 앤젤인어스는 상표처럼 천사 날개가 벽화로 되어있네요. 대구 도착하자마자 먹었던 저녁. 가게 이름은 주꾸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