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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라 쓰기 좀 그렇긴 하다.
홍대에서 좀 멀음.
홍대 근처라고 생각하면 안됨. 성산동쪽임.
제일 싼 걸 시켰던 걸로 암. 쨋든 1인당 만원 넘음.
여기는 게장 무한리필이고, 양념, 간장 둘다 나옴.
비싼거는 간장새우도 나온다고 함.
밥은 1공기는 제공이고 나머지는 돈 받음.
밥도둑이라 그런지 역시 밥을 많이 시키게 되는 것 같음.
다른 반찬들도 무한리필임.
부대찌게가 의외였는데 생각보다 게장이랑 잘어울림.
게장은 바로 꺼내서 주시는거라 렬루 맛있고, 비리지도 않았음.
난 많이 먹어도 까끌거리는거 잘 못느껴서 진짜 넘 많이 먹었음.
이런건 원래 입에 다 묻히고 먹는 거임. 화장실 깨끗하니 걱정하지 말고 먹자.
장갑 주셔도 어차피 다 묻음. 갈때는 어두운 색 옷을 준비해서 입고 가야 좋음.
양념이 더 끌렸다고 해야하나, 양념을 더 많이 먹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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