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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크레프트 칸 비어Diary 2017. 7. 2. 22:10728x90
여기는 간판을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여기서 대동강 마시는 걸 좋아함.
분위기가 되게 해외 펍 같고, 뛰어노는 그런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조용히 먹는다는 건 아님.
수다떨면서 친구랑 맥주먹기 좋은 곳.
수제 맥주도 맛있음. 딸기향 나는 맥주가 있었는데, 정말 향이 확하고 퍼짐. 물론 맛은 맥주.
안주는 감튀 서비스로 sns에 올리면 주고 팝콘이 기본이었던 걸로 기억.
가격을 8000원부터 좀 다양함.
+2017. 10. 08 추가
언젠지 모르겠으나 한 번 더 갔었음.
돈이 좀있었는지 피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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