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씽씽
    Diary 2017. 7. 2. 21:33
    728x90

    이날따라 쟁반짜장이 그렇게 먹고싶었음.

    여기는 쟁반짜장이 1인분씩 있길래 좀 신기했고, 진짜 저렇게 줄줄은 몰랐음.

    짜장면 먹는데 탕수육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같이 탕수육도 시키고 먹음.

    쟁반짜장의 매운 맛을 좋아하는데, 솔직히 맵지는 않고, 걍 해산물이 많은 짜장면이랄까.

    맛있었지만, 난 매운맛을 원한다.

    그래서 고추가루 뿌려먹었음. 맛있었음.

    개인적으로 여기 탕수육 렬루 내 취향. 원래 찍먹인데 부워서 주는 이 곳을...

    싫어할려다가 먹어보니 여기는 부어서 주는 이유가 있어...

    겉은 바삭앤 촉촉이고 안은 부드러워.

    담엔 고기짬뽕 먹으러 갈테야.

     

     

    728x90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희동] 홍대삭  (0) 2017.07.02
    [연희동] 크레프트 칸 비어  (0) 2017.07.02
    [신촌] 연대포  (0) 2017.07.02
    [신촌] 대포찜닭  (0) 2017.07.02
    [연희동] 제주도 그릴  (0) 2017.07.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