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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아래Diary 2017. 2. 16. 08:13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아래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간 카페입니다. 막창을 그렇게 먹고도 디저트 배는 남아있었어요;; 아래는 원래 티라미수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입니다. 근데 티라미수가 다나가서.... 빙수도 안되서... 베리 티라미수를 먹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선택이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맛은 되게 고급스러운 와일드바디 아이스크림맛입니다. 가격은 8000원. 플레이팅도 예쁩니다. 특히 저 크림치즈같은 위에 덮어 씌워진 흰색이 진짜 맛있어요. 그 안에는 찐한 티라미수가 있습니다♥ 저거 3이서 나눠먹었는데 베리도 자렇게 많이 줘서 안싸우고 잘 먹음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