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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라라코스트Diary 2017. 2. 16. 13:25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저번 주말에 언니랑 엄마랑 라라코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그 전에는 라라코스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 꽤 유명하더라구요. 일단 매장이 진짜 예쁩니다. 분위기는 되게 팩토리 같아요. 그리고 점원분들 옷이 예쁩니다. 짚으로 만든 모자를 쓰시고 계셔서 그런지 놀이동산에 온 것 같았습니다. 계양점에는 어린이 놀이시설도 있더라구요. 그 주변은 엄청 시끄러운데 하필거기에 음료수 기계가 있습니다 ㅠㅠ 저희가 시킨 음식은 라제파스타, 통삼겹스테이크, 바질토마토피자예요. 셋이서 갔는데 저거 다먹음. 음료수는 무한리필입니다. 정말 다 맛있었어요. 통삼겹스테이크는 좀 양이 적었는데 피자가 나와서 그런지 다 먹고 배불랐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