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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돈부리모노Diary 2017. 3. 8. 12:47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벌써 개강한지 2주일이 되어가요. 휴학한 친구가 학교에 놀러와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유케동이 먹고싶더라구요. 친구끌고 달려가니 만석.. 첨으로 웨이팅 해본거라 당황했어요. 들어가니 메뉴판이 좀 바뀐 것 같았어요. 아닌가? 둘다 망설임없이 유케동 선택! 친구가 사진을 찍었는데 내부가 좀 어두워서 그런지... 맛은 친구도 저도 대만족! 육회가 진짜 부드럽고 밥도 맛있어요. 예전엔 밥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젠 배불러요 ㅎㅎ 살짝 매콤한 맛이 더 감칠맛나게 하는 것 같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