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클로리스

신촌역에서 이대로 올라가는 사이에 있는 카페, 클로리스.

가게가 매우 엔티크해서 유명함.

난 계단 많아서 싫음...

아무튼 간에 그렇게 분위기 끝내주는 곳인데 건물 사진은 안찍고 빙수만 찍었다.

궁금하면 구글에 물어보세요.

빙수 이름은 밀크티 빙수. 저게 레귤러 사이즈 입니다.

이거 먹으면서 라지 시켰으면 큰일날뻔했네 그랬음.

위에는 설탕과자랑 밀크티 아이스크림 같아요.

설탕과자 넘넘 맛있어요. 뽀각뽀각 뿌셔먹는 재미도 있구.

나 아직도 클로리스에서 밀크티 못먹어봄.

나중에 먹고 추가로 올리겠음.

원래 클로리스는 시키면 쿠키를 주는데, 빙수에도 어김없이 나옴.

근데 안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했나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매우 로터스 같음.

맛은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그만큼 함.

밀크티 칠천원인가 팔천원인가 였음.

나도 누가 사주면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