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샌드
    카테고리 없음 2017. 3.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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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사랑입니다.

    드디어 사랑하던 에스티로더 샌드를 떠나보냅니다.
    저번 년도 여름부터 썼으니 8.9.10.11.12.1.2 딱 6개월 썼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한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 오래 썼다고 생각해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샌드인데요, 신촌 백화점에서 테스터 후 면세로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비쌈..
    원가가 62000원 그리고 면세가가 53000원
    면세가로 사야겠죠??

    제 원래 피부 색 호수는 21호였어요.
    지금도 한국에서는 21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 처음 쓸때는 잘 몰랐는데 쓰다보니까 좀 어둡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아.. 이번은 어쩔 수 없으니 다음엔 한 단계 밝은 거 쓰려고 합니다.

    추가 얼마전 본 구입함.


    에스티로더가 정말 밀착력과 고정력, 그리고 커버력이 정말 우수한 제품이예요.
    친구의 연구로는 픽서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게 잘 무너지지 않아요. 따로 픽서를 하지 않아도요!
    그리고 컨실러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얼굴 전체부분에서 커버력이 대단합니다.
    극찬!!!

    전 붓으로 바르는데 룸매는 스펀지로 두들겨요.
    둘다 좋은듯.

    알려드리고 싶었던 점은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다 좋은데 색상 잘 보고 사셔야 되요!!
    21호는 본 계열로 사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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